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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포용·돌봄이 어우러진 가족 축제의 장


    2025년 5월 17일,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는 가족의 달을 맞아 제19회 부산가족축제가 개최됩니다.
    “5월의 오늘, 온 가족은 빛나!”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다양한 체험과 문화행사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포용의 가치를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 더욱 풍성한 가족 축제가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1. 5월 17일, 부산시민공원이 가족의 축제장으로

    2025년 5월 17일 토요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부산시민공원 다솜마당에서 가족이 함께하는 즐거운 체험과 문화공연이 펼쳐집니다.
    입장과 참여는 모두 무료이며, 지역 주민을 비롯한 누구나 방문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세대와 가족 형태를 포용하는 이 행사는 부산광역시와 지역 가족센터가 주관하며 매년 수많은 시민의 발길을 끌고 있습니다.

     


    2. 다양한 무대행사, 감동과 재미를 함께

    무대에서는 베트남 전통무용 등 다문화 공연과 가족 유공자 표창이 열립니다.
    가정의 달을 기념하는 의미 있는 행사로,
    가족과 지역사회에 헌신한 이들을 축하하는 감동적인 순간이 마련됩니다.
    부산찬가 합창 등도 더해져 무대는 따뜻한 분위기로 가득할 예정입니다.

     

     

     

     


    3. 같이, 함께, 모두… 세 가지 가족체험마당

    총 30개에 달하는 체험 부스는 가족의 가치를 주제로 구성됩니다.
    세 가지 주제는 아래와 같습니다.

    마당 이름 체험 키워드 대표 프로그램

    같이평등마당 양성평등, 게임 슈퍼스톤 컬링, 평등 농구게임
    함께돌봄마당 돌봄, 창의 활동 핀버튼 만들기, 돌봄 퍼즐
    모두포용마당 포용, 전통문화 전통놀이, 포용의 북

    가족 구성원이 함께 협동하고 이해할 수 있는 맞춤형 활동으로 구성되어
    아이와 부모, 할머니와 손주 모두 즐길 수 있습니다.

     

     

     

     


    4. 특별 체험으로 가족과 기술의 만남

    ‘우리가족 반려로봇!’에서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한 강아지 로봇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첨단 기술과 가족 활동이 결합된 이 체험은 자녀와 함께 성장하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또한, 가족상담 부스를 통해 관계 회복과 소통에 대한 지원도 받을 수 있어 실질적인 도움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5. 우리 가족의 가치, 전시와 북토크로 공유

    ‘우리가족은 특별해’ 전시에서는
    지역 가족들의 그림을 통해 서로 다른 가족의 형태와 가치를 보여줍니다.
    작가와의 북토크도 마련되어 있어, 가족에 대한 다양한 시각과 감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이 됩니다.
    시민 참여형 전시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큽니다.

     


    6. SNS로 함께하는 가족축제 온라인 이벤트

    2025년 5월 9일부터 25일까지는 온라인 가족축제도 함께 진행됩니다.
    가족가치 이벤트, 소문내기 이벤트, 사진 콘테스트 등
    12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부산가족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운영되며,
    현장에 참석하지 못하는 이들도 참여와 공유의 기쁨을 누릴 수 있습니다.

     


    7. "우리 가족이 빛나는 순간"을 담다

    포토존, 인증샷 이벤트, 스탬프 투어 등
    참여자 모두에게 추억을 남겨줄 소소하지만 특별한 이벤트도 가득합니다.
    "우리가족의 빛나는 가치"를 찾는 프로그램은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 감사함을 표현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합니다.

     

     


    8. 가족이 함께하는 지역 대표 축제의 의미

    제19회를 맞는 부산가족축제는 단순한 행사 그 이상입니다.
    가족 친화적 문화 조성과 지역 공동체 회복이라는 공공 목적을 실현하고 있으며,
    모두가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서의 공원 활용이 인상적입니다.
    아이들에겐 놀이터, 어른들에겐 공감과 힐링의 시간으로
    부산 시민 모두가 주인공이 되는 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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